bdsm 자리스 소설리뷰

여종사원들이 모여 큰 별채를 청소하고 있다.  그렇게 청소하고 있는데 여종사원들을  기사와 병사들이 문을 꽝 열고 들어오며 청소 중인 여종사원들을 포위한다. 그러고는 기사가 앞장을 서서 말한다.

기사: 여기 지영이라는 여종사원이 있는가?

지영이는 순간 기사에 자기를 찾고 있어 너무 무서웠지만 주변 동료 여종사원들의 눈치를 보며 앞으로 나가며 말한다.

지영: 제가 지영입니다..

지영이가 앞으로 나오며 자기소개를 하자 병사들이 지영을 밧줄로 묶으며 포박한다.

여종사원 1: 꺅!

여종사원 2: 꺅아!

여종사원 3: 어머! 어머!

병사들의 행동에 여종사원들은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거나 혼비백산이다. 지영이는 너무 놀라 아무런 비명도 못 지르고 병사들에게 포박이 된다. 지영이가 포박되자 기사가 말한다.

기사: 여종사원 지영! 너를 모욕죄로 연행한다!

지영: 네?! 모욕죄라고요? 저는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

지영이는 너무 놀라 소리를 지르며 부정하지만, 기사는 매정하게 자기 말을 할 뿐이었다.

기사: 잠자코 따라와! 연행한다.

그렇게 지영이는 병사들에게 연행 되어 간다. 그렇게 연행된 지영이는 보관 저택으로 향했다.

저택으로 들어가서 병사들을 따라 연행되는 지영을 보며 여종사원들이 수군수군 된다.

여종사원 1: 저 아이야?

여종사원 2: 설마… 아니겠지…

여종사원 3: 모함하다니…

여종사원 4: 아니야 뭐가 착각이 있을 거야…

여종사원들이 수군수군 되자 기사는 큰 소리를 외치며 여종사원들을 해산시킨다.

기사: 모두 조용!! 가서 자기 할 일을 해라!

기사의 매서운 말에 여종사원들은 얼른 자기 자리로 돌아가 자기 할 일을 한다. 그렇게 병사들에게 연행되는 지영이는 점점 지하로 향했다. 얼마나 걸었을까.. 기사가 말한다.

기사: 도착했다…

지영: 설마… 여기는.. 지하 고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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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이는 인터넷 사이트에 있는 아르바이트 사이트를 보고 있었다. 집안 형편상 대학 진학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취업 준비를 해야 한다.

대학생 때부터 아르바이트 등 여러 가지 일을 했지만, 막상 사회생활을 하려니 일자리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

외모로는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을 정도라 주위 친구들로부터 모델 제의 같은 걸 여러 번 받아봤지만, 연예계 쪽으로는 인맥이 없다시피 해서 번번이 거절 당해야만 했다.

지영: 그냥 고향으로 내려가서 부모님이나 도와 드리려나 하나...

오늘 하루도 자포자기한 지영이는 아르바이트 사이트로 보던 중 눈에 띄는 아르바이트 공고를 클릭해 보았다.

[신인 배우 모집]

[학력 : 무관]

[월급 : 300~500]

[연락처 : 010-OOOO-5551]

지영: 배우 모집?? 이상한 비디오를 찍는 건가...

지영이는 돈이 아쉬워서 아르바이트공고를 보고 거기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하였다.

지영: 여보세요?? 아르바이트공고를 보고 전화해요..

지영이는 핸드폰에서 들려오는 남자의 목소리가 부드러운 목소리라고 생각했다.

남자: 네 안녕하세요

남자의 설명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면접하고 테스트를 한 후에 합격하면 영화를 찍는다는 제안이었다. 월급도 선급이며 따로 출연료도 지급할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설명을 들은 후 지영이는 궁금한 점을 물어보았다.

지영: 저는 따로 연기를 해 본 적이 전혀 없습니다.

남자: 네 괜찮습니다. 다만 인내심 하고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지영: 네 그럼 면접을 보겠습니다.

남자: 네 그럼 문자로 스튜디오 주소 보내드리겠습니다.

지영이는 문자로 온 주소를 보고 스튜디오를 찾아갔다. 도착한 곳에는 오래된 큰 건물이 이었다.

왠지 모르게 으스스한 건물이라 들어가게 머뭇거리고 있는데 젊은 여자가 건물 지하에서 올라왔다.

여자: 지영 님 맞으시죠? 감독님께서 기다리고 있으세요..

지영이는 젊은 여자를 보고 안심을 하며 여자를 따라 건물 지하로 따라 내려가서 큰 철문을 열고 들어가니 사무실이 나왔다. 거기에서 감독이라는 사람을 만났다.

준수한 외모로 전화에서 들은 목소리처럼 부드러운 목소리며 매우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지영이에게 말했다.

감독: 어서 오세요! 궁금한 점이 많으시죠? 천천히 물어보세요

지영: 네 안녕하세요. 저희는 무슨 영화를 찍는 건가요??

감독: 네 우리가 찍는 영화는 삼류 에로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되실 거 같아요.

감독: 하지만 저희는 에로보다는 체벌 위주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영: 체벌이요??

감독: 네 저희는 체벌 즉 종아리를 때리는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감독의 말을 들은 지영이는 생각을 하였다. 어릴 적에 어머니께 종아리를 맞으면서 자랐고 가끔 영화나 사극에 보면 종아리를 맞는 장면이 있지 않은가 지영이는 일에 관심이 생겼다.

지영: 실제로 맞는 건가요?

감독: 물론 실제로 맞는 거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강도와 댓수는 조절합니다.

감독: 개런티와 알바비는 공고대로 선불로 드립니다.

감독의 말을 듣고 지영이는 잠시 생각에 빠졌다. 밀린 월세와 돈이 필요한 지영이는 에게는 무척이나 솔깃한 제한이기 때문이다.

지영: 네 그러면 한번 해 보겠습니다.

감독: 네 그러면 여기 받으세요

감독은 봉투를 내밀었고 봉투 안을 본 지영이는 어마어마한 금액에 놀라 물었다.

지영: 이렇게나 많이요 올라온 공고보다 훨씬 많은 금액인데요.. 그것도 현금으로요…

감독: 이러한 촬영은 배우분의 의지가 많이 필요하니까요. 보통 공고에 나온 것보다 조금 더 넣었습니다.

지영이는 감독의 말에 무척이나 기뻤다. 이 정도 돈이면 밀린 월세를 해결하고도 부모님 용돈까지 줄 수 있는 큰돈이기 때문이다.

감독: 그럼 촬영 전에 테스트를 시작 해 보죠

감독: 여기 책상 위에 올라가 주세요.

지영이는 감독의 말대로 하이힐을 벗고 책상 위로 올라갔다.

감독: 그럼 스타킹을 발목 아래까지 내려 주세요

지영이는 스타킹을 잡고 천천히 스타킹을 발목 아래까지 내렸다. 그러자 지영이의 길쭉하고 볼륨이 가득한 종아리가 보였고 긴장으로 인한 땀으로 살냄새 또한 느껴졌다.

감독은 그러한 지영이의 종아리를 유심히 살펴 보고 만져 보며 지영이의 피부 상태와 종아리 상태를 살펴보기 시작했다. 지영이는 자기 신체 부위 중에 종아리가 가장 자신 있었다. 적당한 종아리 근육과 하얀 피부 그리고 흉터 하나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지영이의 종아리를 살펴본 감독은 감탄하였다.

감독: 무척이나 이쁜 종아리네요! 그럼, 바로 테스트해볼까요?

지영: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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