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sm 자리스 소설리뷰

아내 : 여보 그거 꼭 해 봐야겠어요?

나는 아내가 뭘 말하는지 알고 있었다. 전에 장난삼아 보았는데... 그게 나의 취향에 맞는 거 같다... 아내는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나를 위해 해주고 있었다.

나는 아이들이 혹시 들어올까 봐 침대방의 문을 잠그고 확인하고 있었다. 아내는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다.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치고 알몸이 되어버린 아내였다.

나는 그런 아내를 보면서 가죽 벨트들을 꺼냈다. 아내의 팔목과 발목에 벨트를 채우고 아내의 목에도 개 목걸이를 채웠다. 두 손을 뒤로 묶었고 아내의 상체 가슴 위주로 밧줄을 이용하여 귀갑 묶기를 하였다.

아내 : 여보 너무 불편해요...

나는 아내의 말을 못 들은 척하며 매듭을 더 세게 묶였다. 아내의 손과 발 상체를 가죽 벨트와 밧줄을 이용하여요 꽉 묶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고 버린 후에 아내를 바닥에 엉덩이를 치켜들고 엎드리게 하였다.  강아지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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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20살

현재 HAH 소속사에 있는 아이돌 그룹 데뷔 조 멤버이기도 하고 그녀는 무려 5년 동안 혹독한 훈련을 받아왔다. 170cm 가 넘는 큰 키에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그녀는 지금 당장 데뷔 해도 손색없을 만큼 뛰어난 외모뿐만 아니라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못 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이다.

HAH 소속사는 규모 면에서는 대형기획사보다 작지만, 소속 연예인들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어 내실만큼은 탄탄한 회사라는 소문이 있다. 이러한 소문이 들리는 이유는 그 독특한 이유가 있다 연습생이 목표에 돌아 하지 못하면 체벌이라는 훈육 방법 때문이다.

그래서 연습생 때 꼭 하는 게 체벌에 대한 동의가 들어간 계약서이다.

HAH 소속사 아이돌 연습생들은 기상과 동시에 몸무게 체크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한다.

아이돌 가수들은 데뷔 전부터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다이어트나 운동 등 철저한 자기 관리를 해야 한다.

실장: 이다영 나와서 체 중재

연습생들을 관리하면서 엄격하기로 소문난 실장은 항상 매서운 눈빛으로 연습생들을 지켜본다.

언제나 흐트러짐 없는 옷차림과 날카로운 눈빛 그리고 손때 묻은 회초리 하나면 모든 게 해결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였다.

다영이의 키는 171㎝ 소속사 기준으로 체중계 바늘이 51kg 이하로만 내려가도록 유지해야 한다.

최근 들어 다이어트 의지가 약해져서 관리하지 않고 있었는데 올라간 체중계 숫자 앞에서 당황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었다...

몸무게 측정하는 저울 위에 올라서니 눈금은 순식간에 53kg과 54Kg 사이 어딘가쯤 도달하였다.

살이 찌면 유독 하체에만 살이 쪄서 고민인 다영이었지만 오늘 있을 체벌에 긴장이 되었다.

다영: 하... 큰일 났다...실장: 이다영... 살 좀 빼야겠다. 그래서 언제쯤 가수로서 무대에 설 수 있을 거 같아? 뒤로 가서 서 있어!

다영: 실장님 저… 원래 마법 기간이면 몸무게가 1~3kg 정도 왔다 갔다 하는데...

실장: 시끄러워! 앞으로 연예계 활동하면서 힘든 일 생기면 그때마다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도망칠 거니?

다영: 죄송합니다…

일과를 시작하자마자 잔소리를 들었다... 아마 10대 이상 매를 맞을 거 같다…

뒤로 나가자 그녀와 동기인 지영이가 그녀를 보고 배시시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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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험을 망친 지영이는 너무나도 걱정이 되었다. 지난번 중간고사 성적이 좋지 못했던 이유때문에 다음 기말고사에서도 점수가 낮게 나오면 과외 선생님께서 매를 들겠다고 하셨다.

지영이가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에 오니 선생님께서 벌써 와 계셨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내 표정이 어두웠던 지영이는 결국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과외 선생님은 책상 앞에 앉아서 지영이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과외: 지영이 왔구나? 이번 시험은 잘 봤니?

지영: …네

지영이는 퇴근 시간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지영이는 가방에서 성적표를 꺼내 과외 선생님께 보여 주었다. 성적통지표를 받아 든 과외선생님은 굳은 표정으로 한참 동안 말없이 성적표를 바라봤다.

과외: 이번에 목표로 했건 만큼 성적이 안 나왔구나...

지영: 네… 죄송합니다.

과외: 이번에 목표를 달성 못 하면 어떻게 한다고 했지?

지영: 엉덩이 맞기로 했습니다…

과외: 준비하렴

지영: 네…

지영이는 자기의 책상 서랍에서 회초리를 꺼내 선생님께 드렸다. 그리고는 방문 앞쪽에 놓여있던 의자 하나를 가지고 와서 방안 한가운데 놓았다.

과외: 이번에 목표를 달성 못 한 만큼 체벌을 하겠어! 이에 불만 있니?

지영: 아니요... 없습니다.

과외: 그럼 체벌 준비를 하렴

지영: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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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복장을 한 여성이 답답한 듯 짧은 한숨을 내쉬며 복도를 걸어갔다.

길을 걷다가 앞 사람과 살짝 부딪쳤는데 그만 중심을 잃고 쓰러지고 말았다

???: 누구냐?

그때 옆자리에 서 있던 메이드 하나가 말을 걸었다.

메이드: 이번에 교육 중인 신입 메이드인데 잠시 한눈을 팔다가 집사님과 부딪혀 넘어진 모양입니다.

이제 막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 메이드였는데 일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성실했지만, 가끔 실수하는 모습들을 보여줬다. 일이 끝나고 잠시 딴생각하다가 정신을 차려 보니 누군가와 어깨를 부딪쳐 넘어지고 말았다.

이 정도의 실수면 당장 해고되어도 할 말이 없지만 결국 집사는 이번에 신입 메이드에게 벌을 주기로 마음먹었다.

수척해진 얼굴로 땅바닥만을 쳐다보고 있는 신입 메이드에게 집사가 말을 걸었다.

집사: 아직 신입이니... 자네에게 기회를 더 주도록 하지...

해고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떨고 있던 신입 메이드는 기회를 준다는 말에 안도하였다.

하지만 훈육을 피할 수는 없었기에 안색이 창백하였다.

그날 오후 늦게 신입 메이드는 퇴근한 신입 메이드는 훈육받기 위해 지하실로 향했다.

지하실에는 벌주기 위한 장소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었다. 집사가 훈육실로 들어온 신입 메이드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집사: 실수한 부분에 대해서 벌을 하는 거라 너무 심하거나 오래 하지는 않을 겁니다.

집사의 말이 끝나자 신입 메이드는 벌 받을 때 쓰는 체벌 대 엎드렸다.

신입 메이드가 체벌 대에 엎드리자 집사는 신입 메이드의 양손과 양발 모두 꽁꽁 묶였다.

그렇게 신입 메이드의 양손과 양발을 묶은 집사는 신입 메이드의 치마를 올리고 속옷을 내렸다.

집사는 준비를 다 끝내자 훈육실 구석에 놓아둔 항아리의 뚜껑을 열어 회초리 하나를 꺼냈다.

짧은 찰나였지만 신입 메이드는 얼음이라도 된 듯이 굳어버렸다. 잠시 후 집사가 회초리를 들고 신입 메이드에게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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