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께서 말씀하시자 옆에 있던 지영이도 자기 치마 지퍼를 내린 후 다리를 벌려 자세를 취했다. 그러나 지영이의 엉덩이에는 매 맞은 흔적이 있었다. 그날 이후에도 계속되는 지영이의 불성실한 태도에 화가 난 실장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결국 특별한 조처를 한다.

 

실장: 아직 정신을 못 차렸구나! 더 심한 체벌을 받아야겠어

 

지영이는 실장님의 말에 왠지 모르게 불안감이 엄습하는 기분이 들었다.

실장님은 연습실 한쪽 끝에 놓여있건 등받이 없는 딱딱한 나무 의자를 들고 와 지영이 앞에 놓았다.

 

실장: 너는 의자 위에 올라서!

 

지영이는 실장님의 말에 따라서 의자 위로 올라갔다.

 

실장: 너는 엉덩이에 상처가 있으니 종아리 체벌을 할 거야

 

실장님의 말에 지영이는 앞이 컴컴 해졌다. 엉덩이도 무지 아프지만 종아리는 엉덩이와 비교도 못 하게 아프기 때문이다.

 

지영: 실장님….

 

지영이가 애처롭게 실장님을 보았지만, 실장님은 지영이의 눈빛을 무시했다.

저번에도 혼나고 정신 못 차리는 지영이에게 화가 단단히 나듯 같다.

 

실장님의 태도와 표정을 본 지영이는 체념하고 허리를 숙여 무릎을 잡았다.

지영이가 준비하자 실장은 회초리로 지영이의 종아리를 툭툭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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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단편 소설 - 아이돌연습생체벌 2

실장님께서 말씀하시자 옆에 있던 지영이도 자기 치마 지퍼를 내린 후 다리를 벌려 자세를 취했다. 그러나 지영이의 엉덩이에는 매 맞은 흔적이 있었다. 그날 이후에도 계속되는 지영이의 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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