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 단편 소설 - 며느리체벌

며느리가 음식을 하다가 실수를 하여 목침에 올라가 치마를 무릎까지 올리고 치마를 꽉 잡고 있었다. 

시어머니는 그러한 며느리를 보며 회초리를 가다듬으며 말한다.

 

시어머니: 네가 요리를 못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엉망일지는 생각도 못 했다.

 

며느리: 죄송합니다….

 

시어머니: 집안 식구들이 전부 먹는 데 노력조차 안 했더구나

 

며느리: 그게…. 어머니….

 

시어머니: 조용! 너의 변명을 듣고자 함이 아니다.

 

며느리: …. 죄송합니다….

 

시어머니: 이번에 체벌을 받으며 너의 잘 못을 깨닫고 반성 했으면 좋겠구나….

 

며느리: 네…. 저의 잘못을 깨닫게 체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말이 끝나자마자 회초리를 휘둘렸다.

 

휘익- 짜악!

며느리: 하나..

 

휘익- 짜악!

며느리: 둘..

 

휘익- 짜악!

며느리: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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