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종사원들이 모여 큰 별채를 청소하고 있다.  그렇게 청소하고 있는데 여종사원들을  기사와 병사들이 문을 꽝 열고 들어오며 청소 중인 여종사원들을 포위한다. 그러고는 기사가 앞장을 서서 말한다.

 

기사: 여기 지영이라는 여종사원이 있는가?

 

지영이는 순간 기사에 자기를 찾고 있어 너무 무서웠지만 주변 동료 여종사원들의 눈치를 보며 앞으로 나가며 말한다.

 

지영: 제가 지영입니다..

 

지영이가 앞으로 나오며 자기소개를 하자 병사들이 지영을 밧줄로 묶으며 포박한다.

 

여종사원 1: 꺅!

 

여종사원 2: 꺅아!

 

여종사원 3: 어머! 어머!

 

병사들의 행동에 여종사원들은 비명을 지르며 주저앉거나 혼비백산이다. 지영이는 너무 놀라 아무런 비명도 못 지르고 병사들에게 포박이 된다. 지영이가 포박되자 기사가 말한다.

 

기사: 여종사원 지영! 너를 모욕죄로 연행한다!

 

지영: 네?! 모욕죄라고요? 저는 아무것도 한게 없어요..

 

지영이는 너무 놀라 소리를 지르며 부정하지만, 기사는 매정하게 자기 말을 할 뿐이었다.

 

기사: 잠자코 따라와! 연행한다.

 

그렇게 지영이는 병사들에게 연행 되어 간다. 그렇게 연행된 지영이는 보관 저택으로 향했다.

저택으로 들어가서 병사들을 따라 연행되는 지영을 보며 여종사원들이 수군수군 된다.

 

여종사원 1: 저 아이야?

 

여종사원 2: 설마… 아니겠지…

 

여종사원 3: 모함하다니…

 

여종사원 4: 아니야 뭐가 착각이 있을 거야…

 

여종사원들이 수군수군 되자 기사는 큰 소리를 외치며 여종사원들을 해산시킨다.

 

기사: 모두 조용!! 가서 자기 할 일을 해라!

 

기사의 매서운 말에 여종사원들은 얼른 자기 자리로 돌아가 자기 할 일을 한다. 그렇게 병사들에게 연행되는 지영이는 점점 지하로 향했다. 얼마나 걸었을까.. 기사가 말한다.

 

기사: 도착했다…

 

지영: 설마… 여기는.. 지하 고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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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 단편 소설 - 억울한 메이드

여종사원들이 모여 큰 별채를 청소하고 있다. 그렇게 청소하고 있는데 여종사원들을 기사와 병사들이 문을 꽝 열고 들어오며 청소 중인 여종사원들을 포위한다. 그러고는 기사가 앞장을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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