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넬니스 소설리뷰

40대라고 생각지도 못하는 중년의 여성은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 발걸음이 무거워 보였다.

전철에 탑승한 후 자리에 앉은 여성은 자리에 앉은 후 가방에서 작은 노트를 꺼내 노트에 적힌 내용을 확인한다. 노트에는 여성이 잘못한 일들이 적혀 있었다.

그렇게 노트를 보고 다시 가방에 넣은 여성은 표정은 무척이나 어두워 보였다. 그렇게 집에 도착한 여성은 샤워하고 화장 등 몸을 단정히 하고 거실에 무릎을 꿇고 남편이 퇴근하기만을 기달 렸다. 그렇게 저녁 7시가 되자 남편이 퇴근했지, 현관문에서 소리가 났다.

소리가 나자 여성을 자리에서 일어났다. 1시간 동안 무릎을 꿇고 남편은 기다린 여성은 일어나는 순간 휘청했지만 이내 중심을 잡고 현관문으로 가서 남편에게 인사를 한다.

아내: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남편: 아니야 자기도 오늘 고생 했

아내: 식사는 하셨나요?

남편: 먹고 왔어

아내: 네 그러면 준비하고 있을게요. 씻고 준비되면 안방으로 오세요

남편: 알았어

그렇게 남편은 입고 온 옷을 정리하고 화장실로 들어가 샤워를 한다. 그런 남편은 본 아내는 안방으로 들어가 자연스럽게 옷을 하나씩 벗었다. 모른 옷을 벗고 실오라기 된 아내는 자기 옷을 잘 정리를 한 후 안방에 있는 책상에 자신이 잘 못한 것들을 적어 논 노트를 올려 주고 무릎을 꿇고 남편이 안방으로 들어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렇게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남편이 안방으로 들어왔다. 남편은 무릎을 꿇고 있는 아내를 힐끔 쳐다본 후 책상에 있는 노트를 가지고 침대에 앉자 노트를 읽기 시작한다.

조용한 가운데 시계 소리만이 들린다. 노트를 다 읽은 남편이 아내에게 말한다.

남편: 이번 한 달 동안 스스로 잘 못 했다고 한 행동이 이렇게 많았구나..

아내: 네.. 죄송해요…

남편의 말에 아내는 고개를 숙여 사과한다. 남편은 아무 말 없이 책상에 있는 의자를 가져와 안방 안 가운데 놓는다. 그 모습을 본 아내는 일어나려고 했지만, 무릎을 꿇고 오랫동안 있어 다리가 덜덜 떨리는 게 눈에 보였다.

남편은 아내를 부축해서 의자에 앉게 한 후 책상에서 밧줄을 꺼내 왔다.

남편: 손을 의자 뒤로 해

남편의 말에 아내는 손을 의자 뒤로 하였다. 아내가 손을 의자 뒤에 놓자 남편은 아내의 손을 밧줄도 묶었다.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튼튼하게 묶여 있는지 확인하였다.

그렇게 아내를 의자에 묶은 남편은 안방을 나갔다. 10분 정도 시간이 지나가 남편은 안방으로 들어왔다. 안방으로 들어온 남편의 손에는 15cm 길이의 쇠자가 손에 들려있었다.

남편은 아주 말없이 쇠지를 아내의 유두를 때리기 시작했다.

특유의 쇳소리와 함께 아내의 유두를 때리기 시작했고 아내의 입에서는 비명이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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