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넬니스 소설리뷰

욕실을 깨끗하게 청소한 후, 메이드는 실수로 환풍기를 켜놓지 않았다. 이에 따라 욕실 바닥에는 물기가 가득 차 있었다. 주인어른신께서는 그 물기가 가득한 바닥을 걷다가 미끄러지셨고, 불행히도 꼬리뼈와 손목을 다치셨다.

이 사고는 메이드에게 큰 책임감을 안겨주었고, 주인어르신 안전을 위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교훈을 남겼다. 그로 인해 메이드는 체벌을 받게 되었다.

주인어른: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내가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는 거야?

메이드: 정말 죄송합니다, 주인어르신. 제가 욕실을 청소하고 나서 환풍기를 틀어놓는 것을 깜빡 잊었습니다. 그로 인해 바닥이 미끄러워지고 말았습니다.

주인어른: 네가 얼마나 큰 실수를 저질렀는지 알기나 해? 내가 이렇게 아픈 건 전적으로 네 탓이야.

주인어른: 꼬리뼈와 손목이 얼마나 아픈지 상상이나 해? 이건 단순한 실수가 아니야. 너의 부주의가 나에게 큰 피해를 준 거야.

메이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주인어르신. 제 불찰로 인해 사모님께서 큰 아픔을 겪게 되어 정말로 죄송합니다

주인어른: 네가 어떻게 내 상황을 만회할 수 있겠다는 거지?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고통과 불편함을 고려할 때, 단순한 사과로는 충분치 않아.

메이드: 제 잘못으로 인해 생긴 일이니,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책임을 지고 싶습니다.

주인어른: 흠, 알겠어. 하지만 벌은 받아야 하겠지?

메이드: 네 준비 하겠습니다.

메이드는 자신이 입고 있던 메이드복을 벗고 속옷 차림으로 구석을 벽을 바라보며 허리를 숙였다.

주인어른은 메이드가 준비를 마치자, 손에 들고 있던 회초리로 메이드의 엉덩이를 때렸다.

휘익- 짜악!

메이드: 하나.

휘익- 짜악!

메이드: 둘…

https://posty.pe/japw8u

지영이의 마음은 초조함으로 가득 차 있었다. 오늘의 미팅은 그녀에게 매우 중요했고, 그 어떤 일보다도 순조롭게 진행되어야 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도로의 정체는 그녀의 계획에 차질을 빚게 만들었다.

차창 너머로 보이는 차들의 끝없는 행렬은 마치 시간이 정지한 듯한 착각마저 일으켰다. 시계의 초침 소리가 유난히 크게 들리며, 지영이의 마음을 더욱 조급하게 만들었다.

드디어 지영이가 미팅 장소에 도착했을 때, 그녀의 악몽은 현실이 되었다. 미팅 시간을 이미 지나버린 것이다. 그녀의 심장은 절망에 빠진 듯 무겁게 가라앉았고, 순간적으로 모든 것이 무너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하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지영이는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 미팅 장소로 들어갔다.

미팅 장소의 문을 열고 들어서자, 비서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비서의 얼굴에서는 동정과 안타까움이 엿보였다. 지영이는 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음을 알았다. 비서는 조용히 지영이를 회의실 안으로 안내했다.

회의실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지영이는 모든 시선이 자신에게 집중되는 것을 느꼈다. 순간적으로 시간이 멈춘 듯한 느낌이었다. 그녀는 깊게 숨을 들이쉬며,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지영이의 목소리에는 단호함과 사과의 뉘앙스가 섞여 있었다.

지영: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번 미팅을 준비한 이지영이라고 합니다.

사과를 하는 지영이었지만 회의실의 분위기는 풀리지 않았다. 그러한 가운데 이사의 냉랭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사: 이지영 씨 회의가 몇 시부터죠?

지영: 15시부터였습니다.

이사: 지영씨가 20분이나 늦어서 모두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어떻게 책임 지실 거죠?

지영: 죄송합니다.

이사: 시간을 낭비하게 만든 지영씨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동의하시나요?

지영이는 이사의 말에 매우 당황 하였지만 결국은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지영이가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를 하자 이사가 비서에게 눈짓한다. 이사의 눈짓에 비서는 밖으로 나가 회초리를 가져와 이사에게 준 후 회의실 밖으로 나갔다.

이사: 20분 지각 했으니 총 20대 체벌 하겠습니다.

지영: 네…. 알겠습니다.

지영이는 이사의 말에 챙겨온 서류와 회의에 필요한 자료들을 자기 자리에 놓은 후 이사가 있는 책상 위로 올라가 바지를 한 단씩 접으며 체벌 준비를 하였다.

지영이의 길고 볼륨 있는 새하얀 종아리가 공개 되었다. 지영이는 무척이나 창피했으며 앞으로 일어날 체벌에 두 눈이 질끈 감을 수 밖에 없었다.

이사는 회초리로 지영이의 종아리를 툭툭 치며 지영이에게 이제 체벌이 시작 한다고 말을 하듯이 천천히 회초리로 지영이의 종아리를 치며 지영이가 조금이라도 긴장을 풀게 도와주었다.

하지만 지영이는 회초리의 느낌이 매우 소름이 끼쳐서 더욱 긴장을 하였다.

https://posty.pe/q0e7w2

지영이는 창백한 달빛이 유리창을 통해 책상 위를 비추는 조용한 밤, 인터넷의 무한한 바다를 항해하고 있었다. 그녀의 손가락은 희망을 찾아 헤매는 나침반처럼 아르바이트 사이트들을 오가고 있었다. 대학의 꿈을 접어야 했던 그녀는, 집안의 어려운 형편 탓에 이제 취업의 길을 모색해야만 했다.

대학 생활이라곤 해본 적 없지만, 아르바이트의 경험은 누구보다 풍부했다. 카페, 서점, 식당에서의 일, 그녀는 여러 모습으로 사람들과 만나며 세상을 배웠다. 그러나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려 할 때, 현실은 생각보다 더욱 가혹했다.

외모라면 분명 자신 있었다. 거울 속에 비친 그녀는 어디를 가도 손색없는 미모를 자랑했으며, 이는 주위 친구들도 인정하는 바였다. 실제로 모델 제의 같은 말을 여러 번 들어보았지만, 연예계로의 문은 그녀에게는 너무나도 높고 멀게만 느껴졌다. 인맥이라곤 없는 그녀에게는, 그런 기회조차도 먼 이야기였다.

그렇게 지영이는 밤새도록 화면을 바라보며, 자신의 위치를 찾아 헤맸다. 세상은 넓고 기회는 많다지만, 그녀에게 맞는 자리를 찾기는 마치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웠다. 하지만 지영이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그녀는 알고 있었다,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선 끝없는 도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그리고 어느 날, 그녀의 인생이 바뀔 그 기회가, 반드시 그녀 앞에 나타날 것이라는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있었다.

지영: 본가로 돌아가 부모님을 도와드리려나 하나….

많은 정보를 찾아보았지만 원하는 정보를 찾지 못한 지영이는 고민을 하였다. 그러던 눈에 띄는 아르바이트 광고를 클릭해 보았다.

[신인 배우 모집]

[학력 : 무관]

[월급 : 300~500]

[연락처 : 010-OOOO-5551]

지영: 신인 배우 모집? 페이가 꽤 높은데?

지영이는 순간 호기심이 생겨 공고에 보인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였다.

지영: 안녕하세요? 아르바이트 광고 보고 연락드렸는데요….

감독: 네 안녕하세요

지영이는 건너편에서 들리는 남자의 목소리가 매우 부드럽고 카리스마 있게 느껴졌다.

감독은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며 스튜디오에서 면접을 보고 테스트가 있으며 월급은 따로 지급한다고 하여 돈이 필요한 지영이는 매우 혹 하였다.

지영: 저는 연기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괜찮을까요?

감독: 그럼요 대신 하고자 하는 의지와 인내심만 있으면 됩니다.

지영: 네 그럼 면접 보겠습니다.

감독: 네 그럼 장소를 문자로 보내겠습니다. 내일 시간에 맞춰서 뵈요

https://posty.pe/agkz3u

지영이는 이번 시험에서 1등을 하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2 문제 차이로 1등을 하지 못했다.

선생님: 이번에도 1등을 놓쳤구나….

지영: 죄송합니다….

선생님은 지영이의 성적표를 보며 무표정하게 말했다.

선생님: 아무래도 긴장이 풀린 거 같구나.

선생님: 체벌 받을 준비를 하렴….

지영: 네….

학교가 끝나자마자 귀가한 지영이는 피로와 땀에 젖은 채, 옷을 갈아입지도 못하고 의자 위에 오르면 체벌을 받기 위해 종아리를 걷어 올렸다.

선생님: 2문제로 1등을 못 했으니 총 20대 체벌을 할 거다.

지영: 네 선생님….

선생님의 눈빛은 예리하고 가시 같았다. 그 모습에 지영이는 자신감을 잃었다. 더 혼나기 싫으면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이 밀려왔다. 지영이는 선생님의 시선을 피하지 않으며, 지영이는 천천히 자세를 바로잡고 마음가짐을 다졌다.

선생님: 숫자를 세고 엉망이면 더 혼나니까 정신 바짝 차려라

지영: 네….

선생님은 정장을 벗으시고 소매를 살짝 걷고 회초리를 손에 들었다. 그리고는 지영이의 길쭉하고 볼륨 있는 종아리에 회초리를 살며시 갖다 댔다.

지영이는 종아리에 느껴지는 느낌에 더욱 긴장을 하였다. 잠시 적막이 흐르고 선생님은 지영이의 종아리를 향해 힘껏 회초리를 내리쳤다.

휘익- 짜악!

지영: 하나…. 감사합니다.

https://posty.pe/1p9q9o

지영이는 보랏빛 치마를 무릎까지 올려 입고, 우아하게 목침 위에 서 있다. 시어머니는 눈길이 지영이의 깨끗한 종아리에 멈추었다. 그녀는 마치 손에 든 회초리로 가볍게 터치하며, 지영이의 아름다운 다리를 살며시 감상했다...

시어머니: 집안 행사가 있을 시 내가 항상 미리 준비 하라고 하지 않았니?

지영: 네 어머니…

시어머니: 너를 체벌하는 이유에 내 사적인 감정은 없구나..

시어머니: 이번 체벌을 통하여 반성하면 좋겠구나..

지영: 네 어머니.. 반성 많이 하겠습니다.

시어머니:  처벌 받으며 숫자를 세며 자기 행동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반성하는 것이 좋겠다.

시어머니는 말이 끝나자마자 회초리를 휘둘렸다.

휘익- 짜악!

지영: 하나..

휘익- 짜악!

지영: 둘..

시어머니: 목소리가 너무 작구나?!

지영: 네... 죄송합니다.

휘익- 짜악!

지영: 셋!

휘익- 짜악!

지영: 넷!

휘익- 짜악!

지영: 다섯! 아...

지영은 고통으로 인해 종아리에 손을 얹었다. 시어머니는 지영을 세심하게 바라보며, 그녀가 자세를 조정할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려 주었다. 마침내 말했다.

https://posty.pe/kia8j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