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로 보이는 방안에서 부부의 모습이 보였다. 남편은 편한 복장을 하고 있고 아내는 실오라기 하나 없는 알몸이다.

 

아내의 모습은 중년의 나이답지 않게 관리를 하여 아담한 가슴 처지지 않았고 살짝 탄 피부로 인해 건강미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여인이었다.

 

남편: 여보..

 

아내: ….

 

남편이 불렸지만, 아내는 아무런 말도 못 하여 남편을 올려다보았다. 화장을 진하게 하여 평소 활동적인 모습과 다르게 퇴폐적인 분위기로 남편을 바라보는 아내였다.

 

남편: 제가 행사 하러 가기 전에 뭐라고 했어요?

 

아내: 죄송해요. 여보..

 

남편이 존댓말로 타이르는 소리가 아내의 귓가에는 무척이나 무섭게 느껴졌다.

 

아내: 제가 너무 신이 나서 그만 실수했어요…

 

남편: 잘알고 있네요 그럼 벌 받아야 겠죠?

 

남편은 말에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남편: 그러면 가서 회초리를 가져오고 체벌받을 준비를 하세요

 

아내는 남편의 말에 서재의 벽면에 걸려있는 회초리를 가지러 가기 위해 일어나 벽면을 향했다. 실오라기 하나 안 걸친 아내의 뒷모습은 운동으로 인해 관리된 탄탄한 모습은 한 모습은 누가 봐도 군침을 흘리게 아름다웠다.

 

회초리를 가자고 온 아내는 남편 앞에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공손히 회초리를 남편에게 주었다.

남편은 회초리를 받아 들고 말한다.

 

남편: 그럼 체벌받을 자세를 취하세요

 

남편의 말에 아내는 서재의 책상을 두 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그러고는, 다리를 살짝 벌렸다. 살짝 벌린 사이로 보이는 음부에는 긴장으로 인해서인지 흥분으로 인해서 인지 액이 조금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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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 단편 소설 - 잘 못으로 인해 체벌 받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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