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넬니스 소설리뷰

늦잠을 자고 회사에 가고 있는 다영이는 벌써 엉덩이가 아파지기 시작하였다.

오늘 엉덩이가 엄청나게 고생할 거라는 것을 몸이 알고 있나 보다..

지영이가 일하는 전화상담실 팀의 팀장은 아침 회의 때부터 상사에게 실적 문제로 깨져 기분이 너무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팀원들에게 밝은 얼굴로 인사를 하기 위해 일하는 사무실을 방문 하여 인사를 하려고 했는데 빈자리가 보여 직원들에게 질문했다.

팀장: 빈자리가 있네요? 화장실을 갔나요?

팀원들: 그게…

팀원들이 우물쭈물하며 말을 못 하자 팀장은 단번에 빈 자리가 왜 생겼는지 파악했다.

팀장: 하… 지각이군요..

팀원들: 네…

팀원들은 팀장들은 팀장님의 분위기가 가라앉자 어쩔 줄 몰라 한다. 그때 다영이가 헐레벌떡 사무실을 문을 열고 들어왔다. 팀장은 다영을 매섭게 노려보며 말한다.

팀장: 다영 씨. 지금 몇 시죠?

팀장님이 매섭게 노려보며 싸늘하게 말하자, 다영이는 고개를 숙이며 조용하게 말한다.

다영: 죄송합니다.. 지금은 9시 30분입니다..

팀장: 저번에도 지각하더니 아직 정신을 못 차렸네요?

다영: 아니에요.. 죄송합니다. 팀장님…

팀장: 아무래도 다영 씨에게는 체벌이 필요하겠어요…

팀장님의 말에 다영이는 울상이 되었지만 차마 변명하지 못하고 받아들였다.

다영: 네…

팀장: 그럼 시간이 별로 없으니 바로 시작해요! 다영이는 테이블로 가서 체벌받을 자세를 취하고 계세요!

다영이는 팀장님의 심기가 매우 불편하다는 사실을 알고 얼른 테이블로 가사 체벌 받을 자세를 취하였다. 테이블의 양옆을 두 손으로 잡고 상체를 테이블에 붙이고 엉덩이를 뒤로 빼 엉덩이가 체벌받을 수 있게 자세를 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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