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중용문

더없이 병약했던 천중문의 소문주 용화린.

결국, 무를 포기하고 데릴사위로 들어가 장사치의 삶을 살게 된다.

그렇게 큰 후회를 간직한 채 살아왔던 삶의 마지막에서

영영 만날 수 없으리라 여겼던 과거와 조우하게 되는데.

책소개

안녕 하세요!

오늘 소개 드릴 소설은 신 무협 장편 소설 천중용문 입니다.

자 그러면 청중용문의 무협 세계로 빠져 봅시다

1. 세계관

주인공은 어마어마 하게 뚱뚱하고 무공을 할지 못하는 몸입니다.

그래서 상인으로 출세를 하고 가족들의 복수를 하려는데

이상한 무리들에게 목숨을 잃을 만한 상처를 얻어 죽어가고 있지만

근처에 있던 대마두도 죽을 위기에 처해 주인공의 몸으로 전이를 하려고 하지만

무슨이유에서 인지 과거로 돌아 가게 됩니다.

2. 무공

과거로 회귀한 주인공은 용화린은 예전에는 무공에 관심도 없었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을 대비해 가문과 미래의 사건들을 통해 무공으로 자신을 성장 시킵니다.

이 소설의 무공의 특이점은 사성수 즉 청룡, 백호, 현무, 주작 등을 상징하는 무공과

병기가 존재한다는 점 입니다.

3. 개인적인 리뷰

주인공은 처음에 미래를 알고 있어 미래의 정보를 통해 빠르게 성장을 하지만

주인공이 미래를 바꾸는거에 따라 미래가 바뀐다는 점은 지루한 과정이였지만

주인공이 과거로 회귀 할때 주인공의 몸에 대마두 마사의 영혼이 들어가 같이

성장하고 서로 이해하고 나이를 초월한 우정은 많이 흥미롭게 표현을 한 소설이다

또한 밀고 당기는 전개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있으며 에피소드 중간중간에 있는

로맨스들이 직설적으로 표현되 은은한 재미를 주며 주인공은 먼키친으로 성장하는 소설입니다.

'소설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협] 제자가 되겠느냐?  (0) 2020.06.17
[판타지] 코뉴-ONLY ONE LIFE  (0) 2020.06.11
[퓨전]주신전 - 문명 게임  (0) 2020.04.22
[퓨전판타지] 서울역 네크로맨서  (0) 2020.04.08
[판타지] 헌터클럽(Huter Club)  (0) 2020.04.06

실수로 이계로 끌려간, 중년의 노구덕. 재능따위 없는 저질스런 자질로 살아남기 위해 오크를 선택한다. 그리고 시작하는 노구덕의 일보! 부족한 재능은 노력으로, 부족한 스킬은 기연으로 채우며 패왕의 길을 걷는다. 세계여, 불멸왕을 두려워하라!

인터넷 교보 문구 책 소개

리뷰

이소설은 주인공이 많이 신선한 소설이었다. 다른 소설 주인공들은 잘 생기거나 이쁘거나 분위기가 특이한 주인공들이겠지만 이소설은 주인공은 배나온 대머리 중장년 아저씨가 주인공이라 많이 신선했다.교통사고를 당해 원치 않게 죽게 되어 10명이 있는 기묘한 공간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원치않게 오게되어 아무런 능력도 없는 짐덩이이라 판단하고 최후에 선택으로 종족변화를 선택 되게 된다.

이러한 오크가 아니였을까??

처음 밑바닥 구렁이로 시작해서 한 대륙을 지배하는 패왕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이소설에는 최성장에있는 존재들을 십강이라 부르는 10명의 강자가 있습니다.

유치하지만 서리여왕, 늑대왕, 성갑왕 등 으로 불리죠.. 이소설은 아무런 능력이 없는

무능력한 밑바닥에 있는 주인공의 성장이야기라 보시면 됩니다. 아 이소설도 주인공에게

다양한 소설이 있는 하렘입니다. 이소설의 볼거리는 1부 2부 3 1부 2부 3부로 이루어진 스토리에서의 주인공의 성장 에피소드가 이소설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주인공의 성장이 많이 쉬운길을 걸어 온게 아니구 희생과 고난의 길을 통해서 강해지구 패왕의 길을 걷게 되는 이야기 라고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조아라에서 확인해보세요!!

'소설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퓨전]주신전 - 문명 게임  (0) 2020.04.22
[퓨전판타지] 서울역 네크로맨서  (0) 2020.04.08
[퓨전] 어쩌다G헌터  (0) 2020.04.01
[조아라] 뽑기 마스터  (0) 2020.03.24
[무협] 상왕 진우몽  (0) 2020.03.20

레드에이어/ 조아라/ 노블레스/ 무협/ 뽑기

 

(주의) 약간의 스포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뽑기, 시스템, 무협, 성장형 먼치킨 강함의 이유 첫번째. 뼈를 깍는 수행을 하는 것. 강함의 이유 두번째. 내일이 아닌 오늘을 사는 것. 강함의 이유 세번째. 언젠가는 나올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 것. 강함의 이유 네번째. 끝이 없는 과금(課金). 나올때까지 질러라! 그것이 강자가 되기 위한 전제조건이니!

- 과금무적 소개글 -

 

1. 많이 인용된 소재

요즘 다양한 모바일 게임에서 뽑기를 통해

아이템을 뽑는 게임이 많다.

과금무적이란

소설도 뽑기를 통해서 다양한 물건

즉 영약, 무공, 신물등을 뽑는다.

물론 현신속에서의 게임처럼 당첨확륙은....

꽝! 꽝!! 꽝!!!

이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포기하지 않는다.

개돼지 처럼..

2. 전투씬

전투씬은 화끈하다.

주인공이 비겁하게 뽑기를 통해서

회복도 하고 무공을 배우고

다양한 이유로 강해지지만

이 소설의 전투씬은

전투묘사가 화끈한것도 있지만

전투를 하기전

주인공이 상대방과 말을 할때

그때가 전투씬보다.

재밌을지도..

요약

현재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완결이된 작품이며

연재 중일때는 탑텐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가 많은 작품

처음에는 벌레보다 약한 주인공 하지만

독기와 끈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우연히 얻게된 뽑기를 기회를

통해서

강해지고 다양한 애인들도 만들고

세력도 만들고

주인공의 앞날이 앞으로도 궁금하다.

ps.

현재 조아라에서 완결된 소설이다.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탑텐에 들어가는 소설이며

요즘 많이 나온 게임 뽑기(가챠)를 이용하여

무공, 신물, 영약등를 뽑아 인생이 변한

주인공

중간 중간에 씬이 있으니..

애들은 가랏!!

'소설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아라] 뽑기 마스터  (0) 2020.03.24
[무협] 상왕 진우몽  (0) 2020.03.20
조아라 : 메모라이즈(M E M O R I Z E)  (0) 2020.03.17
[판타지] 어쩌다 G 헌터  (0) 2020.03.16
조아라 소설 : 구원의 플레이어  (0) 2020.03.15

김철곤 판타지 장편소설

 


 

유사 인간 씰, 씰은 자신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자가 접근해오면 봉인에서 풀려나 깨어난다. 거대한 물고기 페세테르의 뱃속에서 오랜 시간 잠들어있던 의문의 미녀가 작은 마을 키오네의 요리사 줄리탄에 의해 깨어났다. 그녀는 유사 인간 씰, 그녀의 이름은 카넬리안. 그녀를 잡으려는 젤벤더 제국의 제1황제 오펜바하. 오펜바하의 추적을 따돌리며 남부의 달라크트로 도망치는 줄리탄과 카넬리안. 과연 줄리탄은 진정한 카넬리안의 기사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책 소개

(주의) 내용의 스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리뷰

1. 세계관

드래곤 레이디의 세계관은 특별하다 검과 마법, 이종족, 드래곤 등이 등장하지만 그 흔한 소드 마스터, 9서클 마법사, 드래곤의 필살기 드래곤 브레스도 나오지 않는다. 물론 소드 마스터 같은 기사들과 고위급 마법사가 있기는 하지만 요즘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기본적은 소드 마스터와 마법사들과는 다르다. 또한 여러 가지 복선을 통해 인류가 멸망 했다면 이러한 세계도 가능하겠다는 미래를 보여주는 책 같기도 하다.

2. 전투신

드래곤 레이디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전투신이다. 드래곤 레이디의 전투신은 다른 판타지하고 무협 소설과 다르게 화려하거나 박진감이 넘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등장하는 캐릭터들마다 저마다의 신념, 목표 등을 가지고 상대방과 진검 승부를 해서 박진감이 넘친다기보다는 처절하고 애절한 전투신들이 많다. 특히 후반부 갈수록 더 처절하다.

3. 분위기

드래곤 레이디는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저마다의 사연이 있지만 유쾌하고 대화 또한 재밌다. 이 소설의 묘미는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모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이다.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데 어느 캐릭터 하나 튀지 않고 캐릭터들마다의 개성이 잘 녹아져 있다. 또한 주인공의 사랑이 이 소설을 보는 데 있어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슬픈 장면을 많이 싫어하시거나 눈물이 많으신 분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