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넬니스 소설리뷰

선생님: 오늘 또 숙제를 안 했구나... 어머님하고 상담해야겠다.

선생님: 오늘은 자습하고 있어..

선생님은 그렇게 말씀하고 어머님하고 상담하고 방문을 나갔다.

어머님께서는 거실 소파에서 선생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선생님: 다영이가 또 숙제를 안 했네요..

어머니: 제가 신경을 써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선생님: 어쩔 수 없이 어머니께 회초리를 들어야겠습니다.

어머니:...

선생님: 이미 경고했습니다. 아니면 과외는 오늘로 끝을 내도 됩니다.

어머니: 아닙니다. 각오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어머니는 선생님께 허리를 숙여 사죄하고 선생님을 안방으로 데리고 갔다.

그러고는 장롱 속에서 회초리를 꺼내 선생님께 건네주었다.

어머니: 제가 신경을 써야 하는데.. 선생님에게 불편을 끼쳤습니다.

어머니: 체벌 부탁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머니가 각오를 다진 것을 보고 어머님께 회초리를 들기로 결심하였다.

선생님: 어머님도 각오하신 거 같으니 체벌을 진행하겠습니다.

선생님: 전에도 말을 했지만, 숙제는 어머님께서 확인을 해주셔야 한다고 했습니다.

선생님: 하지만 잘 지켜지지 않아 오늘 어머님께 체벌하는 것입니다. 동의 하시나요?

어머니: 네...

선생님: 좋습니다. 그럼, 치마를 벗으시고 여기 화장대에 손을 대고 체벌받을 준비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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