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술을 마시다 보니 지영이는 과음하고 말았다. 그래서 알람 소리를 듣지 못하고 늦잠을 잔 지영이는 서둘러 출근하기 위해 준비를 하였지만 지각은 확정인 상황이었다.
요즘 지영이의 회사는 어수선한 분위기로 가득 찼다. 그래서 직원들도 눈치를 보며 조심하고 있었는데 지영이가 오늘 지각을 하는 바람에 폭풍이 몰아칠 거 같았다.
지영이가 근무하는 팀의 팀장은 오늘도 회의가 잘 풀리는 않았지만 그래도 직원들에게 티를 내지 않기 위해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하려고 하였지만 자리가 비워져 있는 걸을 보고 화를 내려는 순간 지영이가 숨을 헐떡거리며 출근하였다.
팀장: 이지영 씨 지금 지각을 한 건 가요?
지영: 죄송합니다.
지영이는 그저 죄송하다고 말하며 고개를 숙였다.
팀장: 저희는 팀이기 때문에 팀 자체로 불이익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 않아요?
팀장은 조곤조곤 지영이에게 잘못한 것을 지적하며 화를 내었다. 그러고는 회의자료를 자신의 책상 위에 올려놓고 말했다.
팀장: 다들 업무를 시작해야 하니 지영이는 얼른 준비하세요
지영이는 팀장님의 심기가 매우 좋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자신을 짐을 얼른 자신의 책상 위에 올려놓은 후 탕비실에 가서 등받이 없는 의자를 가지고 와서 사무실 중간에 놓았다,
팀장은 지영이가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뒤편에 있는 회초리를 들고 지영이에게 향했다.
지영이는 팀장님이 다가오는 모습을 보며 신발을 벗고 의자 위로 올라갔다. 그러고는 청바지를, 밑단을 접어 올려 종아리가 잘 보이도록 하였다. 지영이의 흰 피부와 흰 양발 그리고 청바지를 걷어 올린 모습은 여자가 봐도 아름답다고 생각할 정도였다.
체벌 단편 소설 - 회사에 지각한 지영 : 포스타입 포스트
오랜만에 친구들과 만나 술을 마시다 보니 지영이는 과음하고 말았다. 그래서 알람 소리를 듣지 못하고 늦잠을 잔 지영이는 서둘러 출근하기 위해 준비를 하였지만 지각은 확정인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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