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영이는 인터넷 사이트에 있는 알바 사이트를 보고 있었다. 가정에 사정이 있어 대학을 가지 못하고

고등학생 떄부터 알바등을 하고 있었지만 졸업 후 취업난이 있어 다니던 회사에서 두달만에 퇴사를 당했다.

 

주의에서는 키두 크고 이쁘장하게 생겨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모델 모집이나 탈렌트 모집에드 지원을 해보았지만

아무런 연줄이 없는 그녀를 뽑아주는 회사나 에이전트는 없었다.

 

지영 : 그냥 고향으로 내려가서 부모님이나 도와 드려나 하나...

 

오늘 하루도 자포자기한 지영이는 알바 사이트로 보고 있던 중 눈에 띄는 알바 공고를 클릭해 보았다.

 

[신인 배우 모집]

[학력 : 무관]

[월급 : 300~500]

[연락처 : 010-OOOO-5551]

 

지영 : 배우 모집?? 이상한 비디오를 찍는 건가...

 

지영이는 돈이 아쉬워서 알바공고를 보고 거기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였다.

 

지영 : 여보세요?? 알바공고를 보고 전화 드려요..

 

지영이는 핸드폰에서 들려오는 남자의 목소리가 부드러운 목소리라고 생각 했다.

 

남자 : 네 안녕하세요

 

남자의 설명은 스튜디오에서 직접 면접을 하고 테스트를 한 후에 합격 하면 영화를 찍는 다는 제안 이었다.

월급도 선불이며 따로 개런티도 지급 할 수 있다는 설명 이었다.

 

설명을 들은 후 지영이는 궁금한 점을 물어 보았다.

 

지영 : 저는 따로 연기를 해 본적이 전혀 없습니다.

 

남자 : 네 괜찮습니다. 다만 인내심 하고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지영 : 네 그럼 면접을 보겠습니다.

 

남자 : 네 그럼 문자로 스튜디오 주소 보내드리겠습니다.

 

지영이는 문자로 온 주소를 보고 스튜디오를 찾아 갔다. 도착한 곳 에는 오래된 큰 건물이 이었다.

왠지 모르게 으스스한 건물이라 들어가기 머뭇 거리고 있는데 젊은 여자가 건물 지하에서 올라 왔다.

 

여자 : 지영님 맞으시죠? 감독님께서 기달리고 있으세요..

 

지영이는 젊은 여자를 보고 안심을 하며 여자를 따라 건물 지하로 따라 내려가서 큰 철문을 열고 들어가니

사무실이 나왔다. 거기에서 감독 이라는 사람을 만났다.

 

준수한 외모로 전화에서 들은 목소리 처럼 부드러운 목소리며 매우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지영이에게 말했다.

 

감독 : 어서오세요! 궁금 한점이 많으시죠? 천천히 물어 보세요

 

지영 : 네 안녕하세요 저희는 무슨 영화를 찍는 건가요??

 

감독 : 네 우리가 찍는 영화는 삼류 에로 영화라고 생각 하시면 되실거 같아요.

 

감독 : 하지만 저희는 에로보다는 체벌 위주 영화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지영 : 체벌이요??

 


 
단편 소설 - 지영이의 아르바이트

지영이는 인터넷 사이트에 있는 알바 사이트를 보고 있었다. 가정에 사정이 있어 대학을 가지 못하고 고등학생 떄부터 알바등을 하고 있었지만 졸업 후 취업난이 있어 다니던 회사에서 두달만에 퇴사를 당했다. 주의에서는 키두 크고 이쁘장하게 생겨 주변 사람들의 권유로 모델 모집이나 탈렌트 모집에드 지원을 해보았지만 아무런 연줄이 없는 그녀를 뽑아주는 회사나 에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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